DIY
볶음밥 & 오렌지 치킨
청순한 펭귄알투디투
2017. 3. 13. 09:27
볶음밥
- 재료/레시피
- 재료: 계란, 파, 냉동야채, 쯔유, 고기 (스팸, 베이컨, 기타 원하는 고기)
- 레시피
- 후파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썬 것을 같이 넣고 파 향이 올라올 때 까지 데운다. 한 30초쯤?
- 냉동야채와 고기를 넣고 (사진에선 스팸) 볶아준다.
-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B에서 볶아진 애들을 후라이팬 한 구석에 몰아놓고, 후라이팬 맨바닥에 쯔유를 대충 부어서 치이이익 하며 약간 태운다 한 3초쯤
- 쯔유가 부어진 그 위에 밥을 올리고 볶는다.
- 대충 됐다 싶기 1분쯤 전에 불을 줄인다. 왜?
- 계란을 넣을거니까. 후라이팬 중앙을 동그랗게 비운 담에 거기 계란을 까서 넣는다. 굳이 미리 풀어놓을 필요 없음.
- 스크램블에그를 하듯 계란을 뒤적이다가 웬만큼 됐다 싶으면 밥이랑 계란을 섞어버린다.
- 맛
- 맛있음. 이 항목 지워버릴까 싶다. 다 맛있어서 올리는건데 의미가 있나
- 기타/주의사항
- 이건 별로 실패하기가 어렵다. 계란을 하는 F, G 단계만 잘 해주면 계란에 굉장히 부드럽게 익는다.
- 기호에 따라 후추 등을 넣어도 된다. 난 안넣는다.
- 나같이 고기가 없으면 식사가 불가능한 사람들은 오렌지 치킨과 함께 먹으면 좋다.
오렌지치킨
- 재료: 오렌지치킨 (Trader Joe's에서 구매)
- 레시피: 박스에 쓰여진 안내문을 참조.
- 기타/주의사항:
- 오렌지치킨이라는게 어느 슈퍼에 가나 있는데, Trader Joe's 이외의 것들은 간이 너무 세서 먹을 수가 없다. 특히 코스트코에서는 사지 않길 권유한다.
- Trader Joe's의 오렌지치킨은 소스의 간이 적당할 뿐 아니라 치킨의 품질도 괜찮아서, 양념치킨을 해먹고 싶은데 튀김을 하기 귀찮을 경우 활용 가능.